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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 간이식을 받은 바 있는 운석재단 설립자 故 강완희님의 유족과 재단 관계자들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본원에서 간이식을 받는 환자를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쾌척하였습니다. 박미례 여사님과 유족들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운석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1억원씩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이식을 받는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